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왕조 오백년 (문단 편집) === 4부 〈[[풍란(드라마)|풍란]]〉 === 방영 시기: 1985년 [[3월 11일]] ~ 1985년 [[10월 8일]] * '''주인공: 문정왕후, 정난정''' * 중점인물: 중종, 조광조, 갖바치 연출은 김종학과 유길촌, 장수봉 PD 3명이 맡았으며, [[중종(조선)|중종]] 치세기, [[조광조]]와 [[여인천하]]의 시대. 다루는 시간대는 1504년(연산군 10년)부터 1565년(명종 20년)까지 총 61년이다. '풍란(風[[蘭]])'은 [[정난정]](鄭'''蘭'''貞)을 가리킨다. [[사망전대]] [[최상훈]]이 [[중종(조선)|중종]], [[유인촌]]이 조광조, [[김혜자]]가 [[문정왕후]], [[김영란(배우)|김영란]]이 정난정으로 나온다. [[http://cfile26.uf.daum.net/C198x288/1155160F49A65049E35BF3|#]][* 김영란은 1981년 〈교동마님〉에서도 정난정 역을 맡아 당시 신인에서 일약 인기스타로 발돋움했으며, 또한 2001년 SBS 대하드라마 〈[[여인천하]]〉에서는 정난정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.] [[연산군]]과 [[장녹수]]는 〈설중매〉에 이어 임영규[* 방영 이전에 연산군 역 후보로는 유인촌과 이덕화가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84100200209212010&editNo=2&printCount=1&publishDate=1984-10-02&officeId=00020&pageNo=12&printNo=19385&publishType=00020|물망에 오른 바 있다]].]와 이미숙이 계속 맡았다. 이정길[* 재미있게도 이정길은 같은 시대를 다루었던 SBS의 〈[[임꺽정(드라마)|임꺽정]]〉에서도 '양주팔'이라는 이름의 갖바치(아마도 같은 인물을 묘사한 듯)를 한 바 있다. 유사한 포지션이다.]이 갖바치,[* 갖바치는 가죽 신발을 만드는 장인을 뜻한다. [[중종(조선)|중종]], [[인종(조선)|인종]] 시절 [[천민]]인 [[백정]]들 속에 숨어사는 현인으로 많은 [[야사(역사)|야사]]에 나온다. [[인종(조선)|인종]] 항목에 실린 야사를 보면 인종이 [[영의정]]으로 내정했다가 승하했다는 야사도 있다.] 한인수가 [[윤원형]], 임정하가 [[윤임]], [[조경환]]이 [[박원종]], 김호영이 [[보우(조선)|보우]], [[송기윤]]이 임백령으로 나왔다. [[박원숙]]이 [[경빈 박씨(중종)|경빈 박씨]]로 나오고[* 처음부터 나온 것은 아니고 극중 사망한 회 1달 전에 나종미에서 바뀌었다고 한다. 뚜렷한 이유가 없어 당시 말이 많았다고 한다.], 며느리 하던 [[정현왕후|자순대비]] [[최명길(배우)|최명길]]은 여기서는 시어머니화로 나왔다. 임백령과의 러브 스토리로 유명한 [[옥매향]]은 [[이미영]]이 맡았다. 시작한 지 한 달 만인 4월에 출연자인 박광남[* [[유순정]] 역을 맡았다.]과 임영규가 조연출인 이승렬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, 결국 "관계당국"에서 물의를 빚은 풍란의 방송을 즉시 중단하라는 권고를 내리면서, 〈조선왕조 500년〉까지도 중도하차할 뻔했다. 결국 5월 중 [[조기종영]]하기로 확정되었으나(〈조선왕조 500년〉 자체는 계속 방영), 결국은 당초 예정되었던 60여 회에 조금 못 미친 58회로 종영했다. 전작과 마찬가지로 방송연기 / 결방 횟수는 총 9회다. 이 시기에 대응하는 다른 드라마로는 KBS의 〈[[천명(2013년 드라마)|천명]]〉, 〈[[장녹수]]〉, 〈[[조광조(드라마)|조광조]]〉와 SBS의 〈[[임꺽정(드라마)|임꺽정]]〉, 〈[[여인천하]]〉, 〈[[사임당, 빛의 일기]]〉, MBC의 〈[[대장금]]〉, 〈[[옥중화]]〉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